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운영현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0
1961
1
0
2023.11.28 17:47
-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마포구보건소 현장 방문
신꽃시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11월 28일(화) 오후 2시에 서울시 마포구보건소를 방문하여 건강증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보건복지부는 ①보건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②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③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① 보건소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의 개별 건강문제를 평가하여 건강행태개선,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을 위한 방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07년∼)
② AI‧IoT 기술 및 건강측정기기(스마트밴드, AI 스피커 등 5종)를 활용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20년∼)
③ 국민들의 건강상태를 평가해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구강보건 등 총 13개 영역의 교육 및 상담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 (’13년∼)
특히, 이 중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올해 141개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참여 보건소를 확대(37개)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신꽃시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운영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지역 주민이 느끼는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