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끊어내세요” 한 대가 무한대가 되는 전자담배 연쇄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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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끊어내세요” 한 대가 무한대가 되는 전자담배 연쇄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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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올해 두 번째 금연 광고 한 대가 무한대가 되는 전자담배 연쇄흡연편 공개(9.15.)

- 주변 흡연자에게 금연을 독려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 전담 대응반진행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직무대행 윤건호)은 올해 두 번째 금연 광고인 한 대가 무한대가 되는 전자담배 연쇄흡연편을 915()부터 송출하고, 주변 흡연자에게 전자담배의 중독성을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는 국민 참여형 전담(전자담배) 대응반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2차 광고는 전자담배 중독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및 경각심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광고는 직장, 가정을 배경으로 한 평일 직장인편과 주말 아빠편으로 제작하여 평범한 일상에서 장소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전자담배·궐련으로 흡연을 이어가는 흡연자의 연쇄흡연패턴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2차 금연 광고 송출과 연계해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이벤트 전담 대응반TV 광고 속 장면을 활용한 금연 응원 메시지로 주변 흡연자에게 금연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보건복지부 금연 캠페인 누리집(nodam.kr)에 방문해 흡연자가 전자담배의 중독성을 인지할 만한 광고 장면을 선택하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송하는 방식으로 비흡연자, 흡연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신꽃시계 건강정책국장은 올해 2차 금연 광고는 장소를 불문하고 연쇄흡연을 이어가는 흡연자의 모습을 통해 흡연자 스스로 전자담배의 중독성에 대해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금연 광고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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