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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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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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간 노인복지와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한 곽영수 관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 31년간 의료와 복지 연계에 힘쓴 이병관 병원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97() 11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24회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제24회 기념식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동백장, 목련장 각 1), 국민포장(2), 대통령 표창(7), 국무총리 표창(5),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69)을 수여하였다.

 

정부포상 수상자 중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곽영수 원장은 33년간 사회복지에 몸담으며 노인복지와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은 직접 사회복지 재단을 운영하며 의료와 복지 연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하였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복지부는 약자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12.0% 증액하였으며, 내년 예산도 올해 대비 12.2% 증가한 122.5조 원으로 편성하여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약자복지를 실천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사회복지 유공자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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