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사회복지시설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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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사회복지시설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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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문품 전달과 함께 가족의 품이 그리운 입소자의 안부를 살피며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및 호우 피해 등의 안전 관련 사항과 필요한 시책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위문품이, 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설 환경개선, 종사자 처우개선 등 입소자 및 종사자분들의 지원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자렛집, 용평 마을 양로원, 마야 정신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과일과 송편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등록 : 환경복지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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