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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頭칼럼, “보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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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숙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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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頭 이순락, 본지 발행인 ~ 


미국 105세 할머니 100m 1분 25초95 금메달

고졸 노익장 97세 할아버지 시장 재선 성공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80세(만79세)

김형석 교수 98세 때 책 2권 저술, 강의 160회

최고령 현직 마을 이장 93세 김평오 할아버지

光頭 73세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필자(光頭)의 나이가 73세이다. 위의 나이든 분들의 ‘노익장 관록’의 대열에 결코 함께할 수 없다. 그러나 독자들의 이해를 구하면서 진실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히 실천적으로 보여 드리고자 ‘73세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2021.8.2.)’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이다.

‘미국 105세 할머니 100m, 1분 25초 95’로 금메달

위에서 먼저 언급한 몇 가지를 조금만 더 서술하면 이렇다. 지난 2021년 11월 12일 자 KBS와 연합뉴스, 동아일보 등 국내의 매스컴에서 놀라운 소식을 보냈었다. 즉 지난 11월 6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全美시니어 경기대회(NSG) 육상 100m ‘105세 이상 여성부문’에 출전, 줄리아 호킨스 할머니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했다.

1916년 2월 10일생인 그는 80세에 사이클링 타임 트라이얼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해 몇 차례 금메달을 땄다. 그러다 연령제한 탓에 나갈 수 있는 대회가 점점 사라지자 100세 때 달리기로 종목을 바꿨다고 한다.

이번 대회를 마친 호킨스는 “달리는 게 너무 좋다”며 “달리는 모든 순간이 마법같은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이 나이 들면 나처럼 되고 싶다고 하더라”며 “사람들한테 희망과 기쁨을 준다면 오래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노익장 97세 할아버지 시장 재선 성공’ 현역 중 최고령인 듯

미국 뉴저지주 소도시 틴튼폴스시(市)에서 현 시장인 97세의 비토 페릴로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고 지난 2021년 11월 4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1924년생인 페릴로 시장은 고등학교 졸업 후 국방부에서 전기 엔지니어로 38년간 복무하다 1980년 은퇴했다. 정치 문외한이던 페릴로는 4년 전인 2017년 93세의 나이로 시장 도전장을 내밀었다. 놀랍게도 그는 이 지역에서 20년간 정치활동을 한 현역 再選시장을 물리치고 당선돼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그는 정기적인 골프, YMCA에서의 주2회 체력단련 등 육체활동이 장수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 시장 활동 역시 자신을 젊게 유지하는 비결로 소개했다.

페릴로 시장은 매일 정장을 입고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 시청으로 향한다. 그는 4년 임기가 끝나면 101세가 된다(연합뉴스 발췌).

미국 대통령 바이든 80세, 김형석 교수 102세, 김평오 이장 93세

필자가 지난 2020년 11월 14일 본지(경북미디어뉴스) 문화갤러리편 ‘수필(에세이)’란에 “70 나이로 나이 타령하면 안 되지”라는 제하의 글을 발표했다. 그 내용에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현 80세), 김형석 교수(현 102세), 김평오 이장(현 93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70 나이 정도로는 늙은이 티를 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나이 많아 문제 있다는 식의 뉴스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다. 김형석 교수는 아직도 현역 칼럼 리스터로서 동아일보에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김평오 이장은 아직도 국내 최고령 현역 이장으로서 일하고 계시리라 생각된다(2021년 11월 현재 확인은 못했지만).

필자 光頭는 정년 없는 평생 현역이다

위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필자는 지난 2년여 기간 동안 사이버 강의를 받으며 힘든 노력 끝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랑하고자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을 불어넣어 주고 싶은 욕심이다. 나 같은 나이 든 늙은이(할아버지)도 공부하여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젊은이들이야 그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격려를 하고 싶어서다.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 보람 있는 일을 하자!

자격증 따서 뭐 할려고? 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나의 주위에는 더러더러 있다. 솔직히 나름대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도전적 자세로 공부했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런데 의도했던 목표를 향해 일할 환경이 못 되었다. 즉 당초에는 지난 수년간 젊은 지인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용역 업무를 하며 배웠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 생략 ~

그래서 택한 업무가 내가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언론 분야로서 ’사회복지전문 언론관련 업무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결론은 ‘영남복지저널’이라는 ‘계간지’ 즉 3개월마다 발간하는 잡지를 만들기로 했다.

그러면서 내가 추구했던 농촌일손돕기전문 외국인들은 물론 주한 각국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이해를 시키는 일을 하고자 한다. 즉 그들 외국인 근로자들이나 한국에 체류했던 외국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갔을 때 ‘한국전통문화에 관한 체험’의 기억으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하고, 다시 오고 싶은 한국이 되도록 하는 운동(일)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치·고추장 담그기, 잡채볶음, 막걸리 시음, 인삼 한 뿌리, 삼계탕 시식과 태권도 관람, 농악 악기체험, 한복 입어보기 등 ~

과거 한동안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는 말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 그 말은 지금도 유효하며 앞으로도 계속 맞는 말일 것이다. 지금은 全세계가 K-pop을 비롯한 K-culture에 열광하고 있다. BTS 방탄소년단이 유엔 총회에서 공연할 정도로 우리 한국의 문화가 全세계에 퍼져 있을 정도가 아닌가.

위에서 몇 가지 열거한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 즉 김치, 고추장(된장의 경우, 실제로 시연에는 타이밍에 제한을 받는 어려움이 있어 열거하지 않았음) 그리고 잔치날, 생일날 등에 즐겨 먹는 잡채볶음과 막걸리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좋을 우리의 전통적 식음료가 아닌가. 그리고 ‘한국’ 하면 ‘태권도’를 상징할 수 있듯이 전국 어디에서나 산재해 있는 태권도장을 통하여 태권무술 시범 공연을 짧은 시간이라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고 싶은 것이다. 또한 전통 농악 악기 즉 장구, 징, 북, 꽹과리, 상모를 접해볼 수 있게 하고, 또한 전통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으로 한국의 이미지와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게 하는 등으로 요란하지 않는 진정한 한국문화 체험운동을 전개하는 캠패인을 하고자 한다.

더욱 욕심을 내자면 ‘인삼 한뿌리 먹기 체험’과 삼계탕 시식도 가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인삼은 ‘진생 파낙스’라는 식물 이름으로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만병통치약으로 인정받는 신비의 약초가 아닌가. 한국에 와서 인삼 한 뿌리(크든 작든 상관없이) 그리고 삼계탕 한 그릇 먹어보는 그 신선하고 충격적인 체험은 우리 한국만이 가진 유무형의 자산이 아닐까.

위에서 열거한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이러한 한국적 전통문화 알리기 운동은 필자가 추진하고 있는 영남복지저널 창간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서 사회복지전문 언론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시도코자 한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이러한 작은 운동이 국내 어느 곳이든 찾아가고 보급 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 정치적 이념을 초월한 진정한 민족적 자긍심과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보급하는데 무슨 나이가 있고, 정년이 있단 말인가.

진정코 “보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염원이다. 필자는 그래서 눈 감기 전까지는 정년이 없는 영원한 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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